예전 CRPG 팬들이 JRPG를 낮춰 봤던 이유, 그리고 울티마의 아이러니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보이지 않는 얘기지만,
과거 일부 서양 RPG, 특히 CRPG 팬들은 JRPG를 낮춰 보곤 했음.
당시 팬들 입장에서는 나름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를 울티마 같은 CRPG를 가볍게 만든 게임으로 봤기 때문임.
과격하게 표현하면, “원작을 따라 만든 게임” 정도로 여겼다는 얘기.
이런 시각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도 남아 있었다고 함.
그런데 정작 JRPG에 영향을 준 울티마는 이후 시리즈의 명맥이 크게 약해졌다는 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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